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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3연패에 빨간불…선두와 6타 차, 박성현도 공동 13위

최고관리자 · 2026-10-11 00:20:02 · 조회 2
김효주의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3연패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김효주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가 된 김효주는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킨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격차는 6타로 벌어졌다.

김효주는 11일 열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 대회 3연패를 향한 마지막 추격에 나선다.

경기 초반 흐름은 다소 답답했다.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출발한 김효주는 5번 홀과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1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듯했지만 15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다. 이후 17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이날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경쟁에서는 전 세계랭킹 1위 쩡야니가 강하게 추격했다.

쩡야니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선두 야마시타와 단 1타 차 2위까지 올라서면서 최종 라운드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공동 2위였던 박성현은 순위가 크게 내려갔다.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 72타에 그쳤다.

중간 합계는 김효주와 같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다.

아마추어 김규빈은 오히려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규빈은 버디 7개를 잡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하나씩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김효주, 박성현과 나란히 공동 13위에 합류했다.

사진 =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제공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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