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틀레티코 팬심까지 잡았다…이적 후 첫 ‘이달의 선수’
최고관리자 · 2026-10-03 11:50:02 · 조회 4

아틀레티코 공식 후원사 마오우는 2일 현지시간 SNS를 통해 이강인이 구단의 9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됐다. 이강인은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와 경쟁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9월 활약도 눈에 띄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가 치른 라리가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넓혔다.
특히 오사수나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2호 골을 기록해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89분을 뛰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아틀레티코는 9월 첫 경기였던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에서 0-3으로 패했지만 이후 리그 3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중용됐다. 리버풀과의 리그 페이즈 1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리그와 유럽대항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적 초기부터 출전 시간을 확보한 데 이어 팬 투표 수상까지 차지하면서 이강인은 새 팀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오우 SNS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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